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암 진료·연구 발전 심포지엄 개최

홍효진 기자
2026.02.20 10:33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 전경. /사진제공=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가 오는 27일 '소아·청소년 암 진료 및 연구 발전 심포지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 암 진료 및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 대응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암센터는 "전문 인력 부족, 연구 기반 약화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진료체계 재정립과 국가 지원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관련 논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소아·청소년 암 치료·생존자 관리체계 현주소와 개선 방향 △국내 임상 연구 지속 가능성 제고 전략 △일본 사례 특별강연 및 국내 미래 비전 제시의 3개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 토론에선 '소아·청소년 암,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료환경의 구조적 문제, 연구 중단이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 국가 책임 영역 확대, 사회적 인식과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국립암센터는 "심포지엄을 통해 공공 중심 소아·청소년 암 진료·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암 관리정책에 연계된 중장기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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