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추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공모를 거쳐 권역센터 1개소, 지역센터 4개소를 신규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권역센터는 전남 성가롤로병원, 지역센터는 △전북 대자인병원 △부산 인제대 부산백병원 △제주 제주한라병원 △충남 천안충무병원 등 4곳이다.
성가롤로병원이 지역센터에서 권역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센터 1개소가 공백 상태다. 이에 지역센터 미설치 지역인 광주·대구·세종·강원·전남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조만간 추가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중앙 1개소(서울대병원), 권역 15개소, 지역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4시간 전문진료를 비롯해 조기 재활, 예방관리, 정책개발·기술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중규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추가 지정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최종 치료의 지역 내 완결과 더불어 의료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