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하드 골드버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박미주 기자
2026.04.01 10:11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오하드 골드버그 대표이사/사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오는 5월1일자로 오하드 골드버그 아스트라제네카 이스라엘 대표이사를 한국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골드버그 대표는 한국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환자의 아스트라제네카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하고, 한국 환자와 사회를 위해 국내 생명과학 생태계 강화를 위한 최우선 파트너로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골드버그 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 이스라엘 대표로 재임하며 조직을 크게 성장시키고 보건의료 생태계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성과를 이끌었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 애그테크(Ag-Tech) 등 분야에서 20여년의 국제적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상업 운영,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대외 협력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골드버그 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 이스라엘 법인의 정부, 보건의료 이해관계자, 학계, 혁신 플랫폼과의 대외 파트너십을 주도해 왔다. 또 아이온랩스(AION Labs) 이사회 의장과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협회 이사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아 아스트라제네카를 대표해 왔다.

또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호흡기 생물의약품 글로벌 출시 리더, 이스라엘 마켓 액세스 총괄 및 호흡기 사업부 총괄, 유럽 지역의 상업 전략 부문 등 고위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골드버그 대표는 "한국의 보건의료 개혁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시기에 이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뛰어난 역량을 갖춘 임직원들과 함께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 의약품에 대한 형평성 있는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한국 환자와 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반년간 한국 조직을 이끌어 온 엘다나 사우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아시아 지역본부 항암제사업부 총괄 및 지역 리더십팀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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