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가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수거를 통해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가정 내에서 방치되는 마약류 의약품의 수거·폐기를 위해 2022년부터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해당 사업에 초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2개 거점 배송센터를 활용한 폐마약류 수거, 보관, 폐기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해당 사업이 현장에 정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마로직스는 올해부터 식약처와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대상 찾아가는 마약류 의약품 수거, 폐기 시범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가정 내에 방치된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차별화된 물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과 사회적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