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검진버스에 'AI 탑재'…홍성군 어르신 400명 폐 건강검진

홍효진 기자
2026.08.10 10:37
뷰노의 AI(인공지능) 솔루션으로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하고 있는 봉사자들. /사진제공=뷰노

뷰노가 자사 AI(인공지능)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Chest X-ray)'를 통해 충남 홍성 어르신 400명의 폐 건강 검진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9일 홍성에선 의료봉사단체 '생명경외클럽'의 농어촌 의료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틀간 전국 의·치·한·약·간호·수의대 소속 봉사자 약 240명이 참여,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검진 버스가 운영됐다. 봉사자들은 지역 주민의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뷰노의 체스트 엑스레이로 이미지를 분석해 결핵 등 폐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폐결절과 기흉 등 주요 소견을 탐지하며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는 AI 의료기기다. 5가지 주요 소견의 정상 여부와 발생 위치를 제시하고, 소견의 조합을 토대로 폐결핵·폐렴 정보를 제공해 추가 검사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돕는다.

뷰노 관계자는 "앞으로도 뷰노의 의료 AI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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