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S&P500지수 0.2% 상승…연준 완화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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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06:38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뉴욕 증시가 소폭 반등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려는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하향 안정화했다.

◇ 3대 지수 강보합

26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0.59포인트(0.03%) 오른 3만4323.05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7.86포인트(0.19%) 상승한 4195.99, 나스닥은 80.82포인트(0.59%) 오른 1만3738.00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3개는 떨어졌고 10개는 올랐으며 유틸리티 1개는 변동이 없었다.

에너지 0.93%, 재량소비재 0.9%, 통신 0.53%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헬스 0.56%, 필수소비재 0.18%, 기술 0.01%순으로 내렸다.

◇10년물 금리 1.6% 밑으로

이날 증시는 미 국채수익률아 1.6% 미만을 유지하며 소폭이지만 상승했다. 최근 몇 주동안 오르는 인플레 우려에 상승한 국채금리 부담을 받았던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연준 위원들은 긴축 의제를 조심스럽게 꺼내면서도 인내심을 강조했다. 연준에서 은행감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랜단 쿼를즈는 이날 연준의 초완화적 정책들을 줄이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준비중이라면서 아직은 인내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날 리차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가격 압박이 "대부분 일시적이라고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6메리디안의 앤드류 미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잘 짜인 메시지를 보매고 있다"며 "연준이 긴축 논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최소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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