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줄기 그대로 꽁꽁..."여기가 겨울왕국" 나이아가라 폭포 '진풍경'

류원혜 기자
2026.01.02 09:24
북미 지역에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은 모습./사진=인스타그램 'am_ketchup'

북미 지역에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진풍경이 펼쳐졌다.

2일 SNS(소셜미디어)에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촬영된 영상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물줄기는 얼어붙어 있다. 주변을 둘러싼 식물들과 울타리도 꽁꽁 얼었다. 폭포에서는 하얀 수증기가 피어올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한다.

북미 지역에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은 모습./사진=인스타그램 'torontoprusath'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몇 주간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최강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얼음이 겹겹이 쌓아 올려지며 뜻밖의 장관이 펼쳐진 모습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리소 측은 "매년 겨울마다 폭포에 얼음이 형성된다"면서도 "올해처럼 물줄기 상당 부분이 얼어붙을 정도가 되려면 극한의 추운 날씨가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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