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노동장관 사임…트럼프 2기 들어 3번째 장관 교체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4.21 07:51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부 장관. /머니투데이 포토DB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장관이 사임한다고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취임 이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3월), 팸 본디 법무장관(4월)에 이어 3번째 장관 교체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에 "차베스-디레머 장관이 민간 부문 자리를 위해 행정부를 떠날 예정"이라며 "차베스-디레머 장관이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노동 관행을 확립하는 한편 미국인들이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돕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차베스-디레머 장관의 후임으로는 키스 손덜링 노동부 부장관이 장관 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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