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9일 새벽, 연설나서는 트럼프…이란전쟁 언급하나

조한송 기자
2026.05.08 14:03
(워싱턴DC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링컨 기념관 앞 반사 연못 보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2026.05.07.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DC 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정오, 한국 시간 9일 오전 1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설에 나선다. 이란과의 휴전 합의를 이룬지 한 달째 이뤄지는 연설이라는 점에서 관련 발언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7일 백악관은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했다. 연설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단 이란과 휴전 합의가 한 달째 접어든 시점이어서 관련 내용이 나올지 주목된다.

외신들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우선 합의하고 이후 30일간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15일로 예정된 중국 방문 전 이란과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고, 이란은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반응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종전 협상을 벌이고 있는 이란을 재차 압박했다. 그는 "이란이 서둘러 협상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오늘 다시 한번 이란을 제압했듯 앞으로는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더 격렬하게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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