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27,500원 ▼1,000 -3.51%)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미글로벌은 서울대와 공동으로 제23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한미글로벌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건설 관련 학과 대학(원)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국내 최초 산학협력 건설교육 과정이다. 지금까지 총 22기가 운영됐으며 국내외 75개 대학에서 약 1100명이 수료했다.
제23기 아카데미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5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4주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건설사업관리(PM) 실무와 해외 건설산업 이해, 건설산업 미래 트렌드 등을 교육한다. 이후 1주일간 서울대에서 오프라인 교육이 이어진다.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디지털 건설기술 등 서울대 교수진 특강과 함께 개인별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커리어 워크숍,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취업설명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 지원은 오는 22일까지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우수·우수 프로젝트팀에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한미글로벌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1위 PM 기업의 실무 전문성과 서울대학교의 학술적 깊이가 결합된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미래 건설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