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다우 사상 첫 5만2천 돌파… 반도체 장비주 폭등 랠리

정이슬 MTN PD
2026.06.30 11:15
미국과 이란의 회담 합의로 지정학적 공포가 완화되며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만 2,000선을 돌파했고 나스닥도 반등했다. 애플의 CXMT 제재 제외 로비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협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장비주가 급반등했다. 테슬라는 FSD 출시 등 호재로 폭등한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우회수출 의혹에 따른 압수수색으로 급락했다.

▶ "다우 첫 5만2천·나스닥 반등"… 7월 '역대급 랠리' 통계에 배팅

미·이란의 30일 카타르 회담 합의로 지정학적 공포가 완화되며 다우가 사상 첫 5만 2,000선을 돌파했고 나스닥도 6거래일 만에 2% 급반등했습니다. 1950년 이후 통계상 7월은 다우·S&P500이 연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는 '약속의 달'로, RBC캐피탈이 S&P500 목표를 8,150pt로 상향하며 하반기 랠리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 "CXMT 로비" 애플 자충수에 삼성·닉스 협상력 폭발… 장비주 급반등

궈밍치 연구원이 "애플의 CXMT 제재 제외 로비 실패 시 삼성·SK하이닉스에 더 비싼 값에 살 수밖에 없다"고 폭로하며 국내 메모리 기업의 협상력이 정점에 달할 전망입니다. 마이크론은 반독점 소송 노이즈로 장중 10% 폭락했으나 미즈호 매수 권고와 장비주 급등으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 테슬라 FSD 3대 호재에 8.5% 폭발… 슈마컴, 우회수출 압수수색 직격탄

테슬라는 FSD v14 출시·인도량 훈풍·파워스티어링 조사 종결 3대 호재에 8.5% 폭발했고, 다우 편입 첫날 알파벳(+5%)과 프라임데이 대박 아마존(+3.2%)도 질주했습니다. 반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대만 검찰의 엔비디아 칩 우회수출 밀수 의혹 압수수색에 시간외 급락했습니다.

▶ 로켓랩, 이리듐 인수에 25% 폭등… 대법원, 리사 쿡 해임에 제동

로켓랩이 위성통신 대기업 이리듐 인수를 발표하며 이리듐이 25% 폭등했고, 스페이스X는 러셀1000 편입 수급으로 7.1% 올랐습니다. 팔로알토(+9%)와 팔란티어(+2.4%)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법원은 트럼프의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에 5 대 4로 제동을 걸며 연준 독립성을 수호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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