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HO '지카바이러스 비상' 선포, 국내도 긴급 대책회의 소집

안정준 기자
2016.02.02 08:15

질병관리본부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지카바이러스 대책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카바이러스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 확산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가운데 열린 회의다.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직무대리를 포함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과 송영구 연세의대 감염내과 교수, 정해관 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 김홍철 미 8군 의무대 박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 후 질병관리본부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국내 대응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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