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4~8일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IFA Berlin 2026'에 참가해 대전 지역 5개 혁신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나노오트(나노소재) △클라우드베이스(변형감지센서) △메타뱅크(AI 기반 가상피팅 솔루션·플랫폼) △브이에어로스페이스(유·무인항공기 및 이차전지) △에스피에스(Magconn 기술·모듈·제품)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부스에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바이어와 글로벌 투자자(VC)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전 맞춤형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밀도 있게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04건의 상담과 1012만달러(한화 135억7598만원)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참가기업 중 메타뱅크와 클라우드베이스가 각각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대전 TP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도출된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과 해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