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원전 확대부터 코스메슈티컬 1조 클럽까지 모멘텀 주목"

김문희 MTN PD
2026.08.25 17:21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는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원전 및 SMR 수혜가 기대되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주목했다. 엘앤에프는 2분기 흑자전환 성공과 북미 ESS향 LFP 공급 본격화로 견조한 반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기술이전 가치를, 동국제약은 코스메슈티컬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연 매출 1조 원 가시권 진입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원전 및 SMR 수혜, 북미 ESS향 LFP 공급 본격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글로벌 빅파마 대상 3.2조 원 규모 비만 신약 기술이전 가치, K-뷰티 코스메슈티컬 진화 및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핵심 가치까지 주요 투자 포인트와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두산에너빌리티] 북미 효과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 이슈 속 전력 수요 급증 수혜… 원전 및 SMR 정책 육성 확대 주목" 수급 측면에서 첫 번째 시선이 향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최근 미국 웨스팅하우스(WEC) 지분 인수 제안설에 대해 산업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2040년 최대 전력 수요가 기존 전망치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전의 안정적인 전력원 가치가 재차 부각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온사이트(On-site) 발전 기반의 SMR(소형 모듈 원자로) 기대감과 더불어 정부의 정책적 육성 확대 가능성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꼽혔다.

[선 - 엘앤에프] 북미 ESS향 LFP 공급 본격화 엘앤에프

"2분기 흑자전환 성공… NCM· LFP 투트랙 전략으로 하락 구간 매수 기회" 차트 흐름과 반등 가능성 측면에서 주목한 두 번째 종목은 엘앤에프다. 2분기 매출 8,850억 원(전년 동기 대비 70.2%), 영업이익 208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음에도 2분기 양극재 출하량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주효한 분석 포인트로 제시됐다. 구지 1· 2공장이 풀가동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NCM과 LFP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ESS향 LFP 공급이 본격화되며 견조한 반등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됐다.

[집 - 한미약품] 3.2조 비만 신약 기술수출 한미약품

"근손실 없는 차세대 비만약 경쟁력… 글로벌 기술이전 릴레이로 기업가치 재평가" 거래대금과 관심이 집중되는 세 번째 종목으로는 한미약품이 선정됐다. '근손실 없는 비만약'의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한 점이 핵심 모멘텀으로 제시됐다. 지난 6월 일라이 릴리향 계약에 이어 제넨텍향 추가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파이프라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단독 치료뿐만 아니라 기존 인크레틴 제제와의 병용 투여가 가능해 확장성이 높다는 진단이며,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내 매수세 확산 여부와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 -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로 변신한 K뷰티 동국제약

"해외 수출고성장 및 건기식 약진… 연 매출 1조 원 가시권 진입"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종목으로는 동국제약이 제시됐다. K-뷰티가 약국 기반의 코스메슈티컬로 진화하며 '센텔리안24'의 2분기 해외 매출이 566% 폭증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화장품 수출액은 2024년 163억 원에서 2025년 300억 원, 2026년 1,000억 원 규모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부터 미국과 일본 오프라인 채널 진출이 본격화된다. 여기에 '마이핏' 누적 매출 470억 원을 기록한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도 상반기 40% 이상 성장하며 2분기 매출 2,589억 원(전년 동기 대비 10.9%), 영업이익 260억 원대( 18%)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김민수 대표는 동국제약에 대해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22,500원, 손절가 17,500원의 가격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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