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관리원,안전 '투명경영'으로 담보

승강기안전관리원,안전 '투명경영'으로 담보

김익태 기자
2006.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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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윤리경영 이끄는 공기업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 아래 사진)은 올해를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직원 윤리강령'을 만들어 투명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최근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헌장'에 전직원이 함께 서명, 투명사회 실현 및 부패척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서약서 작성은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확산하고, 투명한 사회건설을 통해 주변에 잔존하는 부조리를 척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승관원이 이처럼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이용자 안전을 위해선 조직의 이미지 개선을 통한 고객의 신뢰가 우선 뒷받침 돼야 한다는 생각에 노사가 의견일치를 봤기 때문이다.

 

유대운 원장은 "우리 나라에선 오랜 기간동안 공기업은 물론 대기업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돼 왔다"며 "그동안 관행이 됐던 정경유착은 국민들로부터 반 기업정서를 부축이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유리알처럼 깨끗한 경영에 매진해야 한다는게 유 원장의 평소 소신이다. 유 원장은 지난해 2급 이상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윗물맑기운동'을 펼쳤다. 특히 간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청렴생활 실천강령'을 직접 만들어 친필서명까지 받는 등 투명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총 7개 항목으로 짜여진 청렴생활 실천강령에는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한 이권개입을 금지하고 있다. 또 지위를 이용한 부동산투기 등 불건전한 경제적 활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승관원은 아울러 지난해 7월에는 'KESI 고객헌장 선포식'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투명한 직업 윤리의식과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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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편집담당 상무

안녕하세요. 편집국 김익태 편집담당 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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