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진품확인용 13.56MHz RFID 태그 및 판독기용 SoC 개발 추진
에이디칩스(15원 ▼79 -84.04%)는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중 '진품확인용 13.56MHz RFID 태그 및 판독기용 SoC' 과제의 총괄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시장에서 소위 '짝퉁' 제품이 완전히 추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사가 위조품이 많은 제품에 고유의 전자태그를 설치하고 고객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시장에서 리더기로 진품 여부를 확인할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즉, 고객이 휴대하고 있는 판독기를 통해 고급 위스키류와 해외 명품류, 고가의 자동차 부품, 고가 의약품과 약재 등의 진품 여부를 현장에서 판독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 보호 및 생산판매자의 권익도 함께 보호되는 셈이다.
이번 제품은 교통카드 판독기와 모바일 RFID 등 기존의 13.56MHz 표준 RFID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과제는 2년간 에이디칩스를 비롯해 엔터기술, 브랜드인칩 등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게 되며, ICU(정보통신대학교)와 충북대에서 위탁과제를 진행한다. 과제의 예산 규모는 정부 지원자금 24억원과 기업자금 12억원을 포함 총 36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과제의 개발목표는 △진품확인용 13.56MHz RFID 태그 및 판독기용 SoC 개발 △태그칩 개발 △리더 SoC 개발 △ 소형 태그 양산용 시제품 개발 △판독기 양산용 시제품 개발 △태그 데이타 라이터 양산용 시제품 개발 등이다.
에이디칩스는 이번 과제를 총괄하게 되며 13.56MHz RFID 판독기용 SoC의 개발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특리 이번 과제 전용의 암호화된 저전력, 소형, 고성능 32비트 EISC 프로세서를 사용해 보안성과 응용성을 극대화하게 된다.
에이디칩스 관계자는 "기존의 13.56MHz 대역의 다양한 RFID 표준을 수용할 뿐 아니라 이번 과제에 특화된 진품 확인 용도의 판독기로도 직접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반 프로토콜 및 기능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