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올해도 연봉으로 1달러를 받는다. 1997년 애플의 CEO로 복귀한 이후 13년째 연봉 1달러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애플은 23일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올해 연봉이 1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올 한해 '킬러 아이템'인 아이폰, 맥컴퓨터의 판매 호조속에 기록적인 경영 성과를 올렸다.
내년 2월 열리는 애플의 연례 회의에 앞서 주주들에게 보낸 사전 위임장에서 이같이 밝히 애플은 또 잡스의 현재 보유 주식이 550만 주며 1997년 애플에 복귀한 이후 보유지분을 매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지난해의 경우 연봉 1달러와 함께 경영활동 등의 경비 명목으로 87만1000달러를 지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