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8일MDS테크(2,180원 ▼45 -2.02%)에 대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임베디드 S/W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오성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MDS테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29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성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툴 및 SI 매출이 증가하고, 지능형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차량전자 제어 장치 개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공항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고 있는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시장의 성장에 따른 임베디드 OS 매출 증가도 계속될 것"이라며 "회사 측이 제시한 올해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645억 원, 영업이익 80.4억 원, 당기 순이익 70억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망치를 토대로 추정해본 2010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는 814원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배율(PER) 11.4배 수준"이라며 "국내 코스닥 소프트웨어 업종 평균 PER가 17배로 국내 임베디드 S/W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주가는 적정 수준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