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면]여름방학 어린이 건강지키기
방학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활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식사시간부터 운동시간, 잠드는 시간까지 일정하게 유지해야 방학기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방학 동안에는 다음 날 수업이 없다는 이유로 밤늦게까지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컴퓨터 앞에서 게임, 채팅 등을 하다 새벽 늦게 잠에 들거나 밤을 새기도 한다. 이럴 경우 생활리듬이 깨져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부모는 아이들의 수면시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평소 때보다 1시간 정도 더 자도록 배려하는 것은 좋지만, 가급적 자정 이전에는 수면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
공부욕심도 지나치면 화가 될 수 있다. 간혹 방학을 앞두고 너무 많은 학습에 욕심을 내며 방학특강과 학원수강, 어학연수, 독서량 늘리기 등 과중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있다. 수험생의 경우에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밤늦은 시간에 공부를 하고 오전 내내 잠을 자는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에 능률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 법. 오히려 건강까지 잃을 수 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가지며 2학기를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2학기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과 학습능률을 올리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