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잡화 쇼핑몰은 스타일을 파는 쇼핑몰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션 전문 쇼핑몰 헤이요(www.heyo.co.kr)는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한곳에 모아 인기를 얻고 있는 쇼핑몰이다.
헤이요를 5년째 운영 중인 정명완(36) 대표의 전직은 동대문 도소매업. 중학교 때부터 경제서적을 즐겨 읽을 만큼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정대표는 온라인 판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패션 전문 쇼핑몰을 창업 했다.

정대표는 차별화된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인터넷쇼핑몰은 많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은 오픈마켓이나 종합몰 밖에 없었다.” 며 “상품 둘러보기가 편안한 개인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쇼핑몰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가족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헤이요를 오픈한 정대표는 수면 시간이 부족할 만큼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다.
정대표는 “오픈 초기에 주문이 1개, 2개 들어 오는 것도 너무 감사 했지만, 구입하신 분들의 격려가 가장 힘이 됐다.” 며 “상품 및 서비스가 좋다는 상품평과 구입고객들의 격려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했다.
정대표의 운영 철학은 헤이요의 성공에 큰 밑바탕이 됐다. 정대표의 헤이요는 기본에 충실한 쇼핑몰이다.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그에 따른 만족감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한다는 것.
헤이요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차별화 전략으로 활용한다.
“세대에 따른 스타일의 차이도 있지만 같은 세대라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이 정대표의 생각.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를 수 있도록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스타일리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쇼핑몰을 만들었다. 그는 “스타일 별 시즌에 맞는 촬영 컨셉, 또 그에 따른 디자인도 각기 다르다”고 말한다.
지속적인 쇼핑몰의 발전을 위해 정대표는 모든 직원들과 매주 회의를 한다. 각 팀 별 한 주간 있었던 일 중 보안해야 할 점이나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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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정대표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고객서비스. 고객센터 서비스를 발전 시키기 위해 매주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정대표가 고객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유는 쇼핑몰 오픈 초기 정대표에게 큰 힘이 된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반품이 들어왔는데 상자 속에 간식이 가득 온 적이 있었다.” 며 “고객변심 반품이었는데 기존에 주문했던 상품이 만족스럽고 상담원도 너무 친절했다는 내용의 쪽지가 들어 있었다”고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대표의 이런 노력으로 헤이요는 매월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표는 앞으로도 정직한 판매는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헤이요는 정직한 판매를 한다는 얘기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