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다른 아시아 지역 국가보다 높은 편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는 만 19세에서 44세까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패션/뷰티 정보 탐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0.2%는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가 다른 아시아 지역 국가보다 높은 편'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성형과 미용 의료 시술이 타 국가 대비 뛰어나다'는 응답(74.8%)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성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람은 30.9%에 그쳤으며,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성형을 받고 싶다'는 응답이 28.4%, '받고 싶지만 부작용이 두렵다'는 응답이 24.1%였다.
얼굴뿐 아니라 체형에 대해서도 상당수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8.3%는 자신의 체형관리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1.7%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