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 日회사에 바이오 소재물질 수출 개시

노바셀, 日회사에 바이오 소재물질 수출 개시

김명룡 기자
2012.10.16 17:3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바이오벤처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최근 일본 소재의 생명공학 그룹 아리스타에 자체기술로 개발한 바이오소재 물질 'W3 펩타이드'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두 회사가 지난해 6월 체결한 물질공급 계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W3 펩타이드' 공급기간은 오는 2016년까지다. 구체적인 공급규모는 매년 두 회사가 시장변화에 맞춰 설정하기로 했으며, 최소 공급규모는 약 120만달러 수준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W3 펩타이드'는 혈관생성 및 상처치료 등의 기능을 가지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등 차세대 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바셀과 아리스타는 이번 공급계약과 별도로 'W3 펩타이드'에 의한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노바셀 관계자는 "과학적 검증과 임상효과를 동시에 보유한 바이오소재를 확보해 다양한 제품개발의 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노바셀과 계약을 맺은 아리스타는 일본 소재의 다국적제약사로 지난해 매출은 1조8000억원이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