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30일 기준 807억 순유입
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코스피지수가 1800선으로 단기급락하면서 저가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807억원이 순유입됐다. 28일 432억원, 29일 742억원에 이어 사흘 연속 자금유입이다.
개인들이 주로 투자하는 공모형에 668억원이 들어왔고, 기관과 법인들이 주요 투자자인 사모형에는 139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반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47억원이 순유출돼 17거래일 연속 자금이탈이 이어졌다. 자금이탈은 모두 공모형에서 발생했다.
채권형펀드에는 1074억원이 들어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888억원, 해외 채권형펀드에 186억원이 각각 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사모형(751억원) 위주로 자금이 들어왔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공모형(187억원)에 자금이 몰렸다.
연일 뭉칫돈이 빠져나갔던 머니마켓펀드(MMF)에도 1조4426억원이 순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