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보다 34회 증회… 국토부에 승인 요청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4년 매일 KTX, 새마을호 등 전체 열차를 올해보다 34회 늘린 3446회 운행한다.
철도공단은 전국 철도 81개 노선(3561.5km)에 대한 2014년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에는 주중여객 KTX 200회, 새마을호 50회, 무궁화호 279회, ITX-청춘 44회, 누리로 22회, 통근열차 46회 및 전동열차 2452회 등 3093회를 비롯해 주말정기열차 64회, 화물열차 289회 등 하루 3446회 운행한다.
2014년 열차운행계획은 코레일의 선로배분신청에 따라 철도공단의 검토와 선로배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
김형룡 철도공단 선로배분부장은 "철도공단이 선로배분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수익성 위주 운행을 지양하고 안전을 위한 선로작업시간 확보와 공공서비스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열차운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