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55호 소목장인 박명배의 전통목가구전이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또한 박명배 소목장에게 사사한 이수자 8인전과 목야회 회원 20여 명의 회원전도 함께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전통목가구는 현대적 생활공간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공간구성미가 뛰어난 작품들로 지난 전시에 이어 5년간 제작한 새로운 가구들을 선보인다. 현대의 주거 공간에서 전통가구의 쓰임새를 더하고 전통의 미감을 찾은 가구들로 문갑, 책장, 테이블, 반닫이, 고비 등 실용성과 예술성을 갖춘 40여종 7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