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 이사에 배정근 교수…감사엔 김영식 회계사회 회장

오진영 기자
2026.01.08 15:00
8일 삼성언론재단 신임 이사로 선임된 배정근 전 숙명여대 교수(왼쪽)와 신임 감사 김영식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오른쪽). / 사진제공= 삼성언론재단

삼성언론재단이 8일 신임 이사에 배정근 전 숙명여대 교수를, 신임 감사에 김영식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배 이사는 한국일보에서 20여년간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이다. 2008년부터 2024년까지 16년간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해오며 후학을 양성했다.

김 감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회계사회 45대~46대 회장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다. 안팎에서 회계투명성 제고와 신외부감사법 정착에 힘써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재단은 두 인사의 역량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언론재단은 언론인과 언론 조직 등이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이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6 언론인 연구모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현직 기자들의 취재 지식 학습과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공부 모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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