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산불 진압 현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헬기가 추락해 기장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헬기의 안전을 위해 일단 모두 운항 중지 조치를 내렸다.
26일 소방청·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1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493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강원도 소속 헬기가 추락했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기장 1명으로 자세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고 즉시 전국에서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에 대해서 안전을 위해 운항 중지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