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줄이자" 노사정 첫 만남…'안전 일터' 조성 공감

세종=김사무엘 기자
2025.12.08 12:00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긴급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뉴스1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안전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들의 첫 만남으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정부측에서는 김 장관과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참여했으며 노동계에서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자리했다. 경영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새 정부 들어 산업재해 예방과 감축을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산재 사망자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간담회에서 노사정은 노동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산재를 줄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이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향후 정부는 노사정이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 위원회'를 구성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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