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현대백화점과 함께 K-뷰티, 건기식 中企 팝업스토어 지원

세종=오세중 기자
2026.06.10 14:21
공고 포스터=한유원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중소 뷰티기업 팝업스토어를 열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과 협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동 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여러 지점에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총 50개의 뷰티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지원 품목은 화장품, 향수, 바디·헤어 제품뿐만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와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까지 포함된다.

참여기업은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알리고 현장 반응을 기반으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다듬을 수 있다. 추가로 판매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비클린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도 이어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판판대로 누리집(fanfandaero.kr)에서 지원자격과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6일 오후 6시까지이다.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과 연계해 중소 뷰티기업에게 제품 홍보·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유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기획전, 온라인(더현대Hi)입점, 마케팅 역량강화 등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판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많은 소비자가 모이는 핵심 상권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제품 홍보가 절실한 뷰티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쌓은 판매 경험과 소비자 반응이 기업의 다음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우수한 K-뷰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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