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홍대 인근 251가구 '깜깜'…고압선 끊어져 정전

김사무엘 기자
2026.08.14 21:49
사진=뉴시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고압선이 끊어지는 사고로 인근 상가 등 200여가구에서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2분쯤 마포구 서교동 경의선숲길 인근에서 지상에 있던 고압선 단절로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이물질이 고압선에 접촉하면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전으로 서교동 일대 251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한국전력은 저녁 7시41분쯤 전력을 일부 복구했지만 여전히 147가구는 정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이날 밤 10시쯤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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