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경기도 평택에 있는 떡볶이 가게가 폐업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아빠의 이야기'에는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경기도 평택의 떡볶이 가게 근황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가게의 외관에는 '임대문의'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상 이유로 사업을 종료하며 그동안 받은 사랑과 호의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린다'는 업주의 글이 적혀있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지난 6, 7월에도 가게가 여러번 문을 열지 않았다"며 "네이버 플레이스 상단에 뜨던 검색 결과도 삭제됐다"고 말했다.
해당 가게는 2019년 방송된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의 도움을 받은 조리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골목식당' 측이 1년 뒤 다시 찾았을 때는 맛이 변해 초심을 잃었다는 평을 받으며 백종원에게 혼이 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월에는 다시 초심을 되찾은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유튜버는 "2차 솔루션 이후 떡볶이 맛이 좋아졌지만 점심시간 가게를 보면 한산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잃어버린 신뢰는 회복할 수 없었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건지 걱정이 되면서도 가게가 사라져버린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