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알 수 없는 인생', '폭싹 속았수다'·'텔레토비' 패러디 쇼츠로 SNS 인기 폭주

이경호 ize 기자
2025.03.31 11:06
/사진=영탁'알 수 없는 인생'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영탁이 가창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이 다양한 패러디 쇼츠를 양산시키며 SNS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영탁이 OST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 마광숙(엄지원)이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30일 방송된 18회는 21.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독수리 5형제'의 흥행과 함께 영탁이 부른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도 인기몰이 중이다. 영탁이 부른 '알 수 없는 인생'은 지난 8일 공개 후, 벨365에서 발표한 OST 부문 벨소리, 컬러링, MP3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SNS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패러디 쇼츠가 등장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사진=KBS 2TV '독수리5형제를 부탁해!'·영탁'알 수 없는 인생'뮤직비디오 패러디 쇼츠 영상 캡처

SNS에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의 한 구절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부분에 어울리는 갖가지 패러디 쇼츠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화제성 1위를 자랑하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추억의 프로그램인 '텔레토비'를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가사에 맞게 패러디한 쇼츠는 색다른 코믹함과 유쾌함으로 93만 8천 뷰, 33만 5천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패러디 쇼츠 붐은 OST가 단순히 듣는 음악에서 벗어나 다 같이 즐기는 음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듣는 재미에 익숙한 기존 세대들에게는 고막 힐링을, 보는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묵은 체증을 한 방에 날리는 스트레스 사냥꾼의 매력을 발산하며 세대 불문 통하는 주말극 OST의 선한 영향력을 톡톡히 빛내고 있다.

더불어 '콘서트 버전'으로 제작된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는 영탁의 깔끔한 음색과 화사한 꽃잎 같은 배경이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감정을 끌어올린다는 극찬을 받으며 조회수 68만 뷰를 돌파하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OST 장인'으로 불리는 영탁이 '알 수 없는 인생'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독수리 5형제'의 서사에 어떠한 환상의 시너지를 더해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드라마의 흥행에 OST로 인기 상승을 더한 영탁이다.

/사진=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영탁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 패러디 쇼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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