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정규 5집 수록곡 'Shake It Off'가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수록곡 'Shake It Off'에 대해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세븐틴은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한다. 생일을 뜻하는 '버스데이'(Birthday)에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버스트'(Burst)를 결합해 격정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와 'HBD', 'Bad Influence' 등 단체곡 3곡과 멤버 13명의 솔로곡 13곡 등 총 16곡이 수록됐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Shake It Off'는 민규의 솔로곡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hake It Off'는 테크 하우스를 바탕으로 그루비한 느낌을 극대화한 곡이다.
'Shake It Off'의 부적격 사유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 때문이다. 이번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향후 부적격 사유가 된 부분을 수정, 삭제 등의 조치 후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는 R.E.D의 DIAMONDS, 김승민의 'Town', DPR CREAM·DPR ARITC의 'XO'·'Dirty', VVS의 'D. I. M. M.' 'New Phone (Interlude)' 'Fact$'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