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빌 게이츠도 제친 '화제성 퀸'...'폭군의 셰프' 화제성 1위 싹쓸이 [IZE 포커스]

이경호 기자
2025.09.02 11:38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임윤아./사진=스타뉴스 DB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빌 게이츠도 밀어내고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발표된 8월 4주차(8월 25일~8월 31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세프'가 1위를 차지했다.

'폭군의 셰프'는 지난 8월 3주차에 이어 2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TV-OTT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에서도 1위에 올랐다. 여기에 TV 드라마 화제성도 1위다. '화제성 싹쓸이'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연 이채민, 임윤아(사진 오른쪽)./사진=스타뉴스 DB

드라마 화제성뿐만 아니라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폭군의 셰프'의 1위 행진이 이어졌다. '폭군의 셰프'의 타이틀롤 여주인공 임윤아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폭군의 셰프' 남자주인공 이채민이 2위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2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임윤아와 이채민은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나란히 1위, 2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빌 게이츠도 제치면서 '폭군의 셰프'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1위 찍고 또 1위를 기록한 임윤아는 '화제성 퀸'으로 손색이 없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사진=tvN

2주 연속 화제성 1위 싹쓸이를 이뤄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8월 23일 첫 방송했다.

'폭군의 셰프'는 화제성이 입증하듯, 시청률도 상승 중이다. 앞서 첫 방송에서 4.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어 2회 6.6%, 3회 7.6%, 4회 11.1%를 기록했다. 4회 시청률 11.1%는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 올해 이민호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 이선빈 주연의 '감자연구소', 고윤정 주연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박보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 이종석 주연의 '서초동' 등 올해 tvN 토일드라마가 이뤄내지 못했던 '시청률 10% 돌파'를 '폭군의 셰프'가 해냈다.

방송 2주차만인 4회에 시청률 10%를 넘어서면서 흥행 기세를 끌어올린 '폭군의 세프'는 8월 마지막 주(8월 29일~8월 31일) 전채널 주말 미니시리즈(금토극, 토일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동시간대 경쟁작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를 완전히 따돌렸다. '트웰브'는 8월 31일 4회 시청률이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 그리고 시청률까지 잡아낸 '폭군의 셰프'. 앞으로 어떤 성적표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폭군의 셰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가 2위,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가 3위, JTBC 금토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4위,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5위를 차지했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트웰브'의 마동석이 '폭군의 셰프'의 임윤아, 이채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마'의 이하늬가 4위,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의 이동욱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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