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경기 성남시 궁내동 톨게이트에 설 명절 통행료 면제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15일부터 18일 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2026.02.13. jtk@newsis.com /사진=김종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1422095719792_1.jpg)
연휴 첫날인 14일 밤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모두 풀렸다. 다만 연휴 둘째날인 15일은 이날보다 도로 사정이 더 혼잡해 정오를 전후해 정체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전국에서 50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귀경 차량은 38만대로 각각 추산했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5~6시쯤 시작해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을 찍은 뒤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가장 혼잡하겠다.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14일 하루 전국에서 차량 485만대가 이동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절정을 기록한 귀성 정체는 오후 들어 차츰 풀리기 시작해 오후 6~7시경 완전히 사라졌다. 오후 10시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소통이 원활하다.
오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오전과 비교하면 2시간가량 줄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한편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