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전지현과 강동원이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역대급 몰입도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6, 7회에서는 문주(전지현)와 산호(강동원)의 스캔들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문주의 남편 준익(박해준)의 불륜 상대 한나(원지안)가 경찰서에 출두해 준익 피격 사건의 용의자로 문주를 지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6회는 문주와 산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한반도 전쟁 발발의 위협 속에서 산호는 "난 솔직히 전쟁 이런 것보다 그냥 문주 씨 데리고 멀리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문주 역시 "정말 가요. 가고 싶어요"라고 답한 후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문주는 산호의 목걸이에 감청기를 달아 그의 대화를 엿듣고,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다. 더구나 두 사람의 뜨거운 하룻밤마저 누군가에게 도청당했고, 이를 입수한 한나는 해당 음성을 온라인에 유포한다. 이후 한나는 경찰서에 직접 출두해 취재진 앞에서 문주를 준익 피격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
특히 시어머니 옥선(이미숙)이 준익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준익을 죽인 배후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문주는 옥선에게 "어머니, 그런 아들을 죽이셨어요?"라고 물으며 자백을 받아내려 한다.
이어 문주와 옥선, 한나가 한자리에 모이며 삼자대면이 벌어지고, 운학(유재명)과 국정원 요원들까지 투입돼 총격전으로 이어진다. 위기의 순간 산호가 문주를 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절벽 아래 바다로 뛰어들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