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어릴 때부터 이민정=이상형"…'이미주와 결별' 송범근은?

김소영 기자
2025.09.30 16:38
이승우가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이승우가 배우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엔 아나운서 곽민선과 결혼을 앞둔 축구선수 송민규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송민규는 프로축구팀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송범근, 전진우를 집에 초대했다.

이들 3인방은 곽민선이 2시간에 걸쳐 한 상 가득 준비한 집들이 음식에 감탄하며 송민규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식사 중에도 높낮이 없는 어조로 "맨날 이런 집밥을 먹다니 민규 부럽다" 등 칭찬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3인방은 또 송민규가 지난 6월 경기에서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곽민선을 꽉 껴안은 데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우는 "그때 둘이 사귀는 걸 알았다"며 "난 결혼할 분이었다면 더 깊은 스킨십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송범근이 청순한 이미지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송민규는 "확실히 로맨틱 가이"라고 감탄했고 송범근도 "확실히 스페인"이라고 맞장구쳤다. 곽민선이 "해외에선 진짜 그렇게 하지 않냐"고 묻자 이승우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많이 하는 것 같다. 한국 적응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송민규는 "형들도 한 여자만 바라보는 사랑꾼이지 않냐"고 물었다. 이승우는 "사랑꾼이 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없는 게 문제"라며 "그런 로망은 항상 있다"고 했다. 송범근은 "누구 소개해 주려고?"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송민규는 "다들 눈이 높을 것 같다"며 이상형을 물었다. 전진우는 "키 크고 화려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고준희"라고 했고 이승우는 "어렸을 때부터 이민정 외모를 되게 좋아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송범근은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외적으로는 청순한 이미지가 좋다"며 "연상연하는 상관없다. 마음이 잘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올 초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와 결별 8개월 만에 밝힌 이상형이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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