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 영호와 영숙 사이에서 고립됐다.
10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1회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 남녀들의 첫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영숙, 현숙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를 나갔다.
영호는 자연스럽게 현숙보다 영숙에게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고 동시에 현숙은 이야기꽃을 피운 두 사람 사이에서 고립됐다.
이후 영호는 개인 인터뷰에서도 교수인 영숙을 언급하며 "아우라가 나온다고 해야 하나. 멋있다"며 설렘이 가득 찬 표정을 지었다.
또 영호는 현숙, 영숙과 차례로 차를 마시며 1대1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도 현숙보다는 영숙에게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영호는 현숙에게 "나는 영숙, 현숙 말고는 선택 안 할 거 같다. 영철, 영수님 알아보셔라"며 거리를 뒀다. 이어 "밑에 영숙이 있나요?"라고 물으며 영숙과의 1대1 대화를 재촉하기도 했다.
현숙 또한 "영숙님한테 더 마음이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외모를 많이 보시는 느낌이다. 나보단 영숙이 1순위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영숙과 1대1 대화 시간이 다가오자 영호는 환한 미소로 영숙을 맞이했다.
표정이 갑자기 밝아지자 당황한 데프콘은 "어린애들이 이렇게 투명하다. 그래도 연하 만나고 싶냐. 성숙한 연상을 만나라"라고 일침을 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