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월매출 4000만원 CEO→'회당 50만원' 배우로 전향 이유

마아라 기자
2025.12.14 16:18
배우 진선연 2025.11.10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진서연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14일 방송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진서연이 출연해 제주에 눌러앉게 된 사연을 전한다.

3년 전 아이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 왔다는 진서연은 "제주도의 평화로운 바다와 오름에 반해 생각보다 오래 자리를 잡게 됐다"라고 설명한다.

도회적인 외모와는 달리 트럭을 타고 다니며 제주 '삼춘'들과 사우나도 스스럼없이 즐기는 진서연은 실제로 이웃들 사이에서 '제주도 진 반장'으로 통한다고. 진서연은 식객 허영만을 노포 분위기의 향토 음식점으로 안내한다.

11년간 무명 배우였던 진서연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으로 단숨에 스타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허영만에게 '반전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과거 진서연은 월 매출 4000만원의 쇼핑몰 사장이었다고 고백한다. 전국 매출 3위를 찍을 정도로 사업이 잘 나갔지만 "500원짜리 빵을 사 먹어도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진서연은 "회당 50만원을 받으며 살아도 너무 행복했다"며 연기 사랑을 드러내고는 배역을 위해 4개월 만에 식스팩을 만들고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운동법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비하인드 토크 등은 이날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3년생 진서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로 데뷔했다. 드라마 SBS '원더우먼' ENA '행복배틀'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영화 '독전' '리미트'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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