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최대 이벤트인 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 광고 모델로 나선다.
4일 하이브-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는 오는 9일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중계 중 송출되는 글로벌 보험 브랜드 스페이트 팜의 브랜드 캠페인에 등장한다.
이 광고에는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 등과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본 조비의 노래 '리빙 온 어 프레어'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는 캣츠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전 영상이 스테이트 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퍼볼은 미국 내 TV와 스트리밍 플랫폼을 합쳐 약 1억명이 시청하는 초대형 이벤트다.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슈퍼볼 30초 광고 최상위 단가는 사상 처음 1000만 달러(한화 약 145억원)를 넘겼으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가 마감됐다.
캣츠아이는 슈퍼볼 광고 온에어에 앞서 오는 5일 방송되는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할 예정이다.
캣츠아이는 하이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