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14㎏"...'위고비 실패' 케이윌, 다이어트 비결은?

마아라 기자
2026.02.19 05:38
가수 케이윌이 다이어트 보조제로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가수 케이윌이 다이어트 보조제로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설 연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뺀다는 뜻) 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케이윌은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14kg이 빠졌다. 지금은 3kg 정도 다시 올라 11kg 감량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케이윌은 후덕하던 턱살이 실종되고 볼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한창 살이 찔 때 위고비를 시작했다. 당시 넉 달 동안 4.5kg 정도가 빠졌지만 거의 작용이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위고비에 실패하니 또 어처구니없게 요요가 왔다. 위고비는 술맛만 없게 해줬다"이라고 털어놨다.

86~87kg이던 체중이 91kg까지 다시 늘었다는 케이윌은 위고비가 아닌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인 마운자로 투여와 함께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가수 케이윌이 다이어트 보조제로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케이윌은 "사실 위고비 할 때는 큰 의지가 없었다. '얘가 빼주겠지'란 막연한 기대를 했다. 근데 마운자로 할 때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며 "첫날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다음 날 3kg이 빠졌다. 그러고 두 달 만에 14kg을 뺀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조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제일 뿐"이라며 약물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케이윌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일 1식'과 유산소·근력 운동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하루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천국의 계단' 30분과 1분 뛰고 1분 걷는 인터벌 러닝을 꾸준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만 하면 절대 안 빠진다. 식단이 병행돼야 한다"며 "근육량을 늘려야 요요가 오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케이윌은 "결국 다이어트는 확신과 의지의 문제"라며 "이번에는 마음이 달랐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다. 이제는 잘 유지해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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