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이재룡, 심부름시키면 10분에 전화 10통"…난독증 의심도

김유진 기자
2026.02.25 03:29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배우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과의 '심부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난독증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27회에서는 배우 윤유선의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32년 된 친구 배우 유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유호정에게 "유호정 씨가 남편 이재룡 씨와 제일 많이 대화할 때가 심부름시킬 때라고요?"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호정은 "할 일을 알려주면 전화가 10분 동안 한 10번 온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남편의 난독증을 폭로하는 유호정.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또 유호정은 "분명히 제가 다 얘기했다. 안 시키는 게 낫다. 그냥 제가 하는 게 낫다"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문자로 남기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유호정은 "약간의 난독증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안 시킨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숙이 "고도의 작전 아니냐"고 추측하자 유호정은 "그럴 수도 있어"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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