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올 가을 새 보이그룹 데뷔...트레저 이후 6년만

한수진 기자
2026.03.04 11:05

베이비몬스터 이은 새 걸그룹 프로젝트도 본격화

YG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새로운 보이그룹을 2026년 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에 이은 4인조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 프로젝트도 본격화하며 이벨리와 찬야 외 두 멤버를 추가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빅뱅의 데뷔 20주년 투어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컴백 소식도 전하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 로고 /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6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YG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인터뷰가 담긴 '2026 YG PLAN | YG ANNOUNCEMENT'를 공개하며 올해 소속 아티스트 활동 계획과 신인 그룹 로드맵을 발표했다.

먼저 영상은 자막을 통해 "2026년 가을을 목표로 새로운 보이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현석 총괄은 데뷔를 염두에 둔 남자 연습생 팀이 있음을 밝히며 "계속 이 친구들을 탐구하고 분석하고 있다. 내년에는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한 바 있다. 이로써 YG는 트레저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보이그룹을 내놓게 됐다.

4인조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윤곽도 보다 뚜렷해졌다. 지난해 퍼포먼스와 가창 영상을 통해 이미 완성형 실력을 보여줬던 이벨리와 찬야에 이어 다른 두 멤버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YG는 이번 영상에서 빅뱅의 데뷔 20주년 투어,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신인 그룹들의 데뷔 프로젝트까지 병행하는 만큼 올해 YG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YG 측은 "그간 준비한 결과물을 더욱 빛나게 다듬어서 여러분들께 1년 내내 기쁜 소식으로 찾아뵙겠다"며 "새로운 세대를 이끌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