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저력 통했다…'살목지', 100만 돌파! 거침없는 흥행 질주

한수진 ize 기자
2026.04.17 09:35

17일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

영화 '살목지'가 개봉 10일째인 17일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100만 고지까지 밟은 기록이며,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국내 호러 장르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 주연 김혜윤의 호연과 강한 장르 색채, 체험형 공포를 앞세워 개봉 초반부터 관객을 끌어모았고,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살목지' 포스터 / 사진=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개봉 10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17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넘긴 데 이어 100만 고지까지 밟으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국내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수치라는 점에서 현재 극장가에서 '살목지'가 확보한 흥행 동력을 보다 분명하게 보여준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가 포착된 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에 숨은 무언가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다. 주연을 맡은 김혜윤의 호연과 강한 장르 색채, 체험형 공포를 앞세워 개봉 초반부터 빠르게 관객을 끌어모았다.

박스오피스 흐름도 뚜렷한 상승세다. '살목지'는 개봉 이래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꾸준한 관객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월 극장가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살목지'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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