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박해수, 연쇄살인사건 담당 형사 됐다...곽선영과 함정 수사

이경호 ize 기자
2026.04.21 16:40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서 박해수가 연쇄살인사건 담당 형사가 됐다. 강태주(박해수 분)는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본격 수사에 돌입했으며, 절친인 강성일보 기자 서지원(곽선영 분)과 함께 함정 수사를 벌였다. 강태주는 살아남은 피해자의 증언 확보와 여경을 미끼로 한 함정 수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연쇄살인범을 잡으려 했으나, 차시영(이희준 분)의 훼방과 동생 강순영(서지혜 분)의 사고 소식으로 위기를 맞았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사진=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 박해수가 연쇄살인사건 담당 형사가 됐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21일 오후 2회 방송을 앞두고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본격 수사에 돌입한 강태주(박해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강태주의 절친이자 강성일보 기자 서지원(곽선영 분)까지 수사 현장에 투입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허수아비'는 지난 방송에는 강태주, 차시영(이희준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최근 강성 일대에 발생한 세 건의 살인사건이 연쇄살인임을 확신한 강태주는 황재훈(박성훈 분) 검사와 손잡으며 차시영에게 뜻밖의 복수를 했다. 이에 "이 사건 내가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너도 내 옆에 둘거야, 그때처럼"이란 강태주를 향한 차시영의 경고는 학창 시절의 지독한 악연을 또다시 이어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담당 형사가 된 강태주. 공개된 사진 속 강태주가 서지원과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지원의 두손 위에 놓인 가지런히 개어진 옷가지도 눈길을 끈다. 허수아비로 위장한 범인이 제 발로 나타나도록 함정 수사를 벌이기로 한 것이다. 조금은 어색한 옷차림으로 홀로 어둠 속을 걷는 서지원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밤길 여성만을 범행 대상으로 노려온 범인이 모습을 드러낼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회에서 강태주는 살아남은 피해자의 증언 확보부터 여경을 미끼로 한 함정 수사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연쇄살인범 잡기에 매진한다. 하지만 차시영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훼방을 놓고, 동생 강순영(서지혜 분)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강태주의 수사는 위기를 맞는다.

제작진은 "강태주, 차시영의 갈등과 대립이 깊어지면서 엎치락 뒤치락 혼전을 거듭하게 된다. 절대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의 공조가 어떻게 시작될지, 앞으로 더욱 예측 불가한 반전이 펼쳐질 수사 향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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