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김태균, 17년 전 핑크빛…박미선이 소개팅 주선

박다영 기자
2026.04.22 08:34

방송인 김숙과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17년 전 핑크빛 과거를 공개한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김숙과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17년 전 핑크빛 과거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용택과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김태균은 김숙과의 숨겨진 과거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태균은 "결혼 전 박미선 선배님이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연다.

그는 "소개팅을 주선해 주신다고 해서 이상형을 말씀드렸다"고 말한다. 17년 전 소개팅 당사자로 김숙이 지목됐었다고.

이를 듣던 홍진경은 "숙이 언니를 딱 짚어서 소개해 달라고 했던 거냐"고 물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태균은 "그건 아니다. 박미선 선배님이 저한테 '숙이 어때요?'하고 물어보셨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나는 소개팅을 거절한 적이 없는데 누가 거절했길래 불발이 된 거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이에 김태균이 솔직하게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숙 역시 김태균을 남다르게 지켜봤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장은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김숙은 "방송에서 김태균씨를 보면 이상하게 정이 가더라"며 "윤정수랑 닮지 않았냐"고 한다.

김태균은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고 공감하고 김숙은 "내가 이쪽 과를 좋아하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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