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명과 한 집 살며 연애"...사진까지 공개한 유명 팝가수

마아라 기자
2026.05.15 14:39
글로벌 알앤비 가수 니요가 세 명의 여성과 다자간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니요 인스타그램

글로벌 알앤비(R&B) 가수 니요(47·Ne-Yo)가 세 명의 여성과 다자간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E뉴스 피플 등은 니요가 최근 팟캐스트 '쏘리 위어 사이러스'(Sorry We're Cyrus)에 출연해 한집에서 동시 연애 중인 아리엘 힐, 크리스티나, 모네이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니요는 여자친구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동의한 삶이라며 아이들과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난 내 특별한 관계 방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니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명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사랑을 꿈만 꾼다. 대부분에게는 환상일 뿐이지만 우리에겐 현실이다"라고 적었다.

글로벌 알앤비 가수 니요가 세 명의 여성과 다자간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니요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니요의 다자간 연애가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다수 달렸다. 이에 대해 니요는 팟캐스트에서 "세상이 내 폴리아모리(서로의 동의를 받고 여러 명과 동시에 사랑을 나누는 비독점적 다자 연애) 관계를 보며 화를 낸다"고 토로했다.

그는 "일부 브랜드나 파트너들이 '이런 관계를 지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기도 했다"며 비즈니스 계약을 파기 당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니요는 "나는 여성을 비하하지 않는다. 솔직한 소통으로 인해 3년간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도 여자친구들이라고 소개한다. 여자친구들에게도 언제든 원하면 떠날 자유가 있다고 한다. 억지로 붙잡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과거 국내외에서 폴리아모리를 지향한다고 밝힌 사례는 종종 있었으나, 니요처럼 당당한 행보를 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1979년생인 니요는 2006년 데뷔했다. 'So Sick' 'Because of You' 등의 히트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으며 그래미 어워즈를 세 차례 수상했다.

니요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퍼시픽 뮤직 그룹(PMG)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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