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고 기대작 나홍진 '호프',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최재욱 ize 기자
2026.07.05 13:22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개봉 11일 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국내 배우와 마이클 패스벤더 등 해외 배우들이 출연하며 칸국제영화제 공개 당시 해외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무장지대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선판매되었으며 오는 7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호프'는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후 5일 오후 1시에도 33.4%예매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11일 전 예매율 정상에 오른 '호프'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율 1위에 올라, 놀라운 기록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호프'는 매 작품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자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의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 열연, 그리고 외계인 캐릭터로 합류한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의 존재감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5월 열린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호프'를 향한 해외 평단과 매체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액션 시네마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The wrap), “관객의 정신을 완전히 혼미하게 만드는 강렬한 페이스와 시네마틱한 에너지가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지배한다.”(Libération), “순도 100%의 거침없는 블록버스터 아드레날린”(The New Yorker) 등 '호프'가 전하는 강렬한 영화적 체험에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영화 최고가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되고, 네온과 무비, 포커스/UPI 프랑스, 소니 픽쳐스 월드와이드 애퀴지션스, 가가 등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들과 배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호프'는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SCREENX, 4DX의 특화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미장센,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아온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신작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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