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 장인·장모 이어 경찰에게도 총기 위협

한수진 ize 기자
2026.07.18 09:57

제작진 "김대명 향한 남궁민의 치열한 대반격 벌어져"

KBS 2TV 드라마 '결혼의 완성' 5회에서 강태주가 경찰의 추적을 받으며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위기 상황이 그려졌다. 강태주는 공사장에 집결한 경찰 병력과 대치하던 중 결국 총을 들어 허공에 경고 사격을 했다. 남궁민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의 심리와 고난도 액션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결혼의 완성' 스틸 컷 / 사진=KBS 2TV '결혼의 완성'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장인·장모에 이어 경찰 앞에서 다시 총을 꺼내 든다.

18일 밤 방송하는 KBS 2TV 토일 드라마 '결혼의 완성' 5회에서는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 강태주(남궁민)의 위기가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강태주는 아내를 잃은 이수형(박병은)과 손잡고 고세윤(이설)의 행방을 추적했다. 4회 말미에는 고세윤을 납치한 노만희(김대명)의 모니터에 강태주의 얼굴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5회 스틸에는 강태주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공사장을 가로지르고, 거대한 모래언덕과 높은 구조물을 오르내리며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을 살피며 퇴로를 찾지만 공사장 곳곳에 대규모 경찰 병력이 집결하면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 놓인다.

'결혼의 완성' 스틸 컷 / 사진=KBS 2TV '결혼의 완성'

경찰과 정면으로 마주 선 강태주는 결국 총을 들어 허공에 경고 사격을 한다.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던 그가 어쩌다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는지, 삼엄한 포위망을 피해 현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한다.

남궁민은 강태주의 다급한 상황을 살리기 위해 고난도 동작을 직접 소화했다. 맨바닥을 구르고 구조물을 뛰어오르는 거친 액션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불안과 분노, 두려움이 뒤섞인 눈빛과 가쁜 호흡으로 인물의 심리까지 촘촘하게 담아냈다.

평범한 신경외과 의사였던 강태주가 납치된 아내를 되찾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과정은 남궁민의 처절한 열연을 통해 한층 설득력 있게 완성됐다. 특히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한 남자의 사투를 보여주며 극의 긴박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글로벌 OTT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2주 차 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도 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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