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 발칙한 일탈...양세종 얼음

이경호 ize 기자
2026.07.25 14:23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3회에서 천여리가 일몰 후 귀가 루틴을 깨고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일탈을 시전했다. 술에 취한 천여리는 마강욱, 고필동, 손형민과 합석하여 취중진담을 늘어놓으며 철벽 모드를 해제했다. 천여리의 파격적인 행보와 그로 인한 후폭풍이 마강욱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고됐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이 일탈을 시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3회에서는 천여리(박은빈 분)가 저지른 일탈의 후폭풍이 마강욱(양세종 분)을 덮친다.

천여리는 자신과 손이 닿는 사람도 귀신을 보게 되는 저주로 인해 ‘은둔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타인과의 접촉을 꺼려왔던 터. 해가 지면 바로 집에 들어가 혼밥(혼자 밥먹기의 줄임말)과 혼술(혼자 술 마시기의 줄임말)을 즐기지만 천여리의 얼굴에는 쓸쓸함이 서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천여리가 사람들과 다시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나날이 올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3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몰 후 귀가 루틴을 철저히 지키던 천여리가 루틴을 깨고 손님들이 붐비는 식당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사진제공=tvN

취기가 오른 듯 천여리의 눈은 반쯤 풀린 데다가 볼은 홍조가 올라와 있는 만큼 누가 천여리를 이토록 취하게 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술에 취한 천여리를 발견한 검사 마강욱과 직장 동료 고필동(이창훈 분), 손형민(김민호 분)이 깜짝 합석을 하게 돼 눈길을 끈다. 알콜로 인해 철벽 모드를 해제한 천여리는 쉴 새 없이 취중진담(?)을 늘어놓는 한편, 천여리의 말을 듣고 있는 세 남자의 얼굴에는 각양각색 감정이 서려 이들의 즉석 만남 현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여리의 파격적인 행보는 마강욱의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만들 예정이다. 설상가상 천여리가 저지른 일탈로 인해 마강욱에게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후폭풍까지 예고돼 숙취보다 지독한 여운을 남길 이들의 술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여리의 발칙한 일탈이 '오싹한 연애' 3회의 시청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방송 첫 주에 이어 시청률 상승세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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